[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그랩(대표 조만호)이 오는 27일까지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2019 팬츠 컬렉션’을 실시한다.

200개 브랜드, 총 2500여개 상품을 제안하는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인기 브랜드 팬츠 아이템을 최대 75% 이상 할인 판매한다.

‘컨셉원’ 슬렉스 팬츠와 ‘플랙진’, ‘페이탈리즘’, ‘피스워커’ 데님 팬츠는 최대 50% 할인한다. ‘아디다스’, ‘카파’ 트레이닝 조거 팬츠는 각각 75%,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외에도 ‘디스이즈네버댓’, ‘휠라’ 등 인기 브랜드 팬츠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여러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평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인기 브랜드 팬츠를 특가로 판매하는 ‘한정 수량 특가’와 일주일마다 새로운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위클리 특가’를 실시한다.

단독 상품과 신상품숍, 스테디셀러숍 등 무신사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부터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 팬츠까지 다양한 팬츠 아이템을 할인한다. 무신사 회원들에게는 특별 7% 할인 쿠폰과 4천 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한편, 무신사에서 최근 3개월 간 트레이닝 및 조거 팬츠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레트로 열풍이 계속되면서 밀리터리룩 스타일, 주머니가 여러 개 달린 카고팬츠와 배기팬츠 판매량도 동기 대비 25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