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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헬리녹스’ 전시회 개최

발행 2019년 03월 1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2019 헬리녹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1관과 2관 사이에 위치한 마리오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헬리녹스’의 2019년 신제품 텐트 라인업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텐트 라인업인 ‘노나돔 4.0 타프’와 ‘노나돔 4.0 베드룸’, ‘렉타 3.5’ ‘브이타프’ 외에 5가지의 ‘택티컬(Tactical) 라인 신제품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소개된다.


‘택티컬 어택’은 사용인원에 따라 1인용인 ‘솔로(Solo)’와 2인까지 사용 가능한 ‘1.5P’ 등 2가지로 출시된다.


‘택티컬 어택’ 텐트는 싱글월 구조로 설계됐지만, 3레이어 원단을 사용해 일반적인 싱글월 구조의 텐트보다 결로현상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바람에 매우 강한 구조로 설계돼 내풍성이 강하다.


‘택티컬 필드’는 ‘4.0’ 제품과 ‘6.0’ 제품 2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로 8~10명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내부공간이 넓고, 구조 상 타프나 쉘터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피그먼트 코팅 처리된 원단을 사용했다.


‘택티컬 필드 6.0’ 텐트는 지난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다.


타프 종류인 ‘택티컬 렉타 3.5’는 ‘택티컬 필드’ 제품과 같은 피그먼트 코팅처리된 원단을 사용해 넓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 수 있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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