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14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뉴욕의 럭셔리 스트리트 브랜드 ‘슈프림’과 꼭 닮은 중국판 짝퉁 ‘슈프림 이탈리아(Supreme Italia)’ 매장이 상하이에 등장했다.
지난 6일 공식 런칭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지역 매체들과 VIP 고객들로 초만원을 이뤘다. 슈프림 로고의 티셔츠와 모자, 백팩 등이 수백~수천 위안에 팔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진열대에는 슈프림-리모와 콜라보레이션 슈트 케이스도 선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