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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라코스테’ 신사 직영점
테니스 코트같은 외관, 헤리티지를 이야기하는 공간

발행 2019년 03월 19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대형 악어 모양의 파사드가 인상적인 ‘라코스테’ 신사 직영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 규모의 단독 매장이다. 지하 1층 쇼룸 공간은 VIP존이 마련돼 있고 스페셜 라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구성돼 있다.

 

지하 1층은 VIP 존과 쇼룸으로 꾸며져 있다.


고객 유입이 가장 활발한 지상 1~2층은 남성 패션, 여성 패션, 액세서리, 슈즈 등 판매 공간과 라이브 컬렉션 존으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살리기 위해 테니스 코트 분위기를 살려 매장 외관을 꾸몄다. 벽과 조명은 클래식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원목 인테리어를 활용했다.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오브제를 층마다 배치했다. 이를 통해 컨셉 전달이 용이해졌다.


주 고객층은 20~30대 남·여성이다. 매장 내 구성 아이템은 남성복, 여성복,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하다. 이중 풋웨어, 파리 폴로셔츠 등은 물론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라코스테 라이브 컬렉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오프라인 연계한 옴니 채널 서비스, 미디어 및 VIP고객 대상 브랜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상품, 브랜드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플래그스토어로서의 역할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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