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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디’ 중국 총판 계약

발행 2019년 03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에프앤리퍼블릭이 유통 맡아
모바일, 온라인 커머스 입점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멀티넥스(대표 이민경)가 지난달 에프앤리퍼블릭(대표 오창근)과 스트리트 캐주얼 ‘널디’의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멀티넥스는 기존에도 중국 진출을 추진했으나, 규모가 큰 중국 시장의 경우 자력으로 안착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총판계약을 진행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제이준’, ‘애덜린’과 같은 코스메틱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과 유통 업무를 맡고 있는 국내 회사다. 패션 업체와의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후 ‘널디’의 중국 시장 내 모바일 커머스와 온라인 채널 입점 등을 추진한다. 왕홍이 진행하는 모바일 커머스의 경우, 국내(홍대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진행 예정이다.

이달 중순에는 에프앤리퍼블릭을 통해 중국 대규모 패션박람회 ‘상해 CHIC(치크)’에 참가하기도 했다.

편집숍 입점과 백화점 팝업 스토어 전개 등을 통해 홍콩, 일본에 진출한 ‘널디’는 이번 계약 통해 중국시장까지 해외사업 범위를 넓히게 됐다. 중국에서 에프앤리퍼블릭을 통해 모바일,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일본은 현지 지사나 법인 설립 등의 직진출 방식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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