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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키즈, ‘파란 캠페인’ 후원물품·기부금 전달

발행 2019년 03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휠라 키즈 파란 캠페인 후원물품·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휠라코리아 상품기획본부 강동철 이사,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박성열 부회장, 박정숙 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란 캠페인’은 세계 각 지역 명소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뜻하는 ‘파란색’ 불을 밝히는 ‘Light it up blue’의 의미를 알리고, 많은 이들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휠라 키즈는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와 함께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폐증과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에 힘을 쏟고자 해당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휠라 키즈의 ‘파란캠페인’은 후원물품 및 기부금 전달로 시작됐다. 총 3천960만원에 달하는 후원물품(캠페인 전용 의류, 신발, 용품 등)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앞두고 휠라 키즈의 ‘2019 파란캠페인 전용 컬렉션’을 출시, 자폐증과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캠페인을 상징하는 ‘블루라이트’와 함께 휠라 캐릭터 ‘워니’가 프린트된 반팔 티셔츠, 핑크와 블루 컬러로 구성된 센터코트 S 슈즈, 블루라이트 모티브를 포인트로 가미한 볼캡 등이 포함됐다.


컬렉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파란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블루라이트 메시지 카드’를 제공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폐인 및 그 가족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4회째 ‘파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및 소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고객 참여를 통한 사회 환원적 공유가치 창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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