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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2019 F/W 패션쇼 “나는 나 자신이다”
런웨이, 개성과 다양성 포용하는 당당함 표현

발행 2019년 03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컬렉션, 절제된 글램룩과 절묘한 조화
국내외 바이어, 인플루언서 등 1500명 참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패션잡화 ‘메트로시티’의 '2019 F/W 패션쇼&파티' 행사를 지난달 22일 강남 더 라움 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I AM WHO I AM'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패션쇼는 이번 시즌 시그니처 컬러인 ‘트루레드’를 전면에 내세워 콘셉트를 표현했다. ‘레드’는 브랜드 태생지인 이탈리아 국기 컬러 중 하나이자 유럽에서는 도전과 승리를 상징한다.


전반적인 컬렉션은 절제된 글램룩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남성은 과감한 메이크업과 헤어로, 여성 모델은 수트와 당찬 파워 워킹으로 개성과 다양성을 포용하고자 하는 의도를 표현했다. 레이어드 수트를 시작으로 과장된 어깨와 슬리브를 강조한 오버 트렌치 코트, 하이웨이스트 팬츠룩에 신상품 레이어드백, 마이크로 백 등을 코디했다.


특히 미니백 컬렉션을 비중있게 선보였는데, 과감한 스타일과의 절묘한 밸런스를 이뤄냈다. 메탈릭, 스톤, 별 모티브와 골드 오너먼트 디테일로 표현된 핸드백들이 주로 선보였다.

30여명의 모델이 총 70 착장의 의상을 선보였으며 국내외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국내외 바이어 등 1,500여명이 참석, 단일 브랜드 패션쇼로는 압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시즌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유명 모델 케이트 모스가 내한해 패션쇼장을 찾았고, 일본 모델 우라하마 아리사, 우주소녀, 보이프렌드, 동키즈 등이 초청됐다. 애프터 파티에서는 DJ 공연과 샤이니 태민, 마미손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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