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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신진 디자이너 지원 확대

발행 2019년 03월 2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넥스트 제너레이션’ 오디션 정례화
무신사스튜디오 프로그램도 다양화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를 전개 중인 그랩(대표 조만호)이 신진 디자이너 및 신규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무신사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런칭 예정 혹은 런칭 3년 이하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디션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여 팀에게는 무신사 스튜디오 1년 입주권과 무신사 스토어 입점 및 특별 기획전 참여, 생산 비용, 룩북 촬영, 오프라인 행사, 홍보, 매거진 인터뷰 등을 지원한다.


또 무신사스튜디오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입주사 대부분이 스타트업인 점을 반영, 사업 초기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들을 진행 중이다.


기존 자체 세미나 외에 크라우드펀딩, 쇼핑몰 솔루션 업체 등 외부업체 초청 세미나를 시작했다.


2월 말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과 협약을 맺고 판매 및 마케팅에 대한 워크샵을 실시한데 이어 이 달부터 주기적인 1:1 멘토링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지난달 말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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