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2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봄맞이 MD를 강화했다.
이번 달 새로 입점한 브랜드는 ‘원더플레이스’, ‘미쏘’, ‘캐리스노트’, ‘LAP’ 등이다.
‘원더플레이스’는 남성의류, 여성의류, 잡화, 액서사리, 코스메틱 등으로 구성된 편집숍으로, 약 180개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원더플레이스’ 입점을 통해 젊은 고객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쏘’는 20~40대 여성을 공략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주변 상권에 맞춘 비즈니스룩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인기 브랜드를 직접 발굴,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