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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데님 소싱국 크게 변화

발행 2019년 04월 04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중국·방글라데시 생산 줄고
멕시코·베트남 등 크게 늘어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초부터 미국의 데님 소싱국이 크게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대 소싱 기지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8,534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 감소한 가운데 멕시코가 6,123만 달러로 11.5%, 베트남은 2,598만 달러로 23.13% 증가했다.


데님 소싱 주요국으로 꼽혀온 방글라데시는 3.587만 달러로 7.19% 줄었다.


멕시코는 미국과 인접한 이점이 있지만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가 FTA 협상 비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자칫 그간 누려왔던 수입 관세 면세 혜택이 없어질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의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무역 마찰 등의 여파로 중국 비중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해보이지만 방글라데시의 감소는 의외로 평가된다. 앞으로 이 같은 흐름이 계속 이어질지가 업계의 관심사다.


여타국들의 1월 데님 대미 수출은 파키스탄 2,100만 달러(20.3% 증가), 캄보디아 841만 달러(13.46% 증가), 인도네시아 630만 달러(35.72% 증가), 스리랑카 510만 달러(8.15% 증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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