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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워크’ 1억 매장 나왔다

발행 2019년 04월 0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가 스포츠 스트리트 캐주얼 ‘라이프워크(LifeWork)’ AK 수원점과 롯데 본점에서 1억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런칭 이후 5개월 만의 성과다. 신규브랜드임에도 빠른 속도로 인지도를 높이며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롯데 본점의 경우 해외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오픈 1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 판교, 신세계 강남 등에서도 꾸준히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차별화된 컨셉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다양한 타이포 그래픽과 브랜드 캐릭터 ‘라독’이 들어간 간절기 아우터, 맨투맨, 포켓 팬츠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라이프워크’는 상반기 중 매장 수를 25~30개까지 늘린다. 하반기에는 온라인 및 아울렛 등의 유통을 확대해, 연매출 170억 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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