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이마트 주식 14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매매가액은 약 241억 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정용진 부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9.83%에서 0.5%P 높아진 10.33%로, 주식 수는 274만 399주에서 288만 399주로 변동됐다.
신세계그룹 측은 이번 주식 매입은 ‘최근 이마트 주가 하락에 따른 대주주의 책임 경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