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0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데님 캐주얼 아동복 ‘리바이스키즈’의 슈즈 라인을 런칭한다.
슬립온, 하이탑 스니커즈, 샌들, 슬리퍼 등 네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제품 모두 성인까지 착용할 수 있는 175~250mm 사이즈로 출시돼,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잦은 봄, 여름철 패밀리 슈즈로 추천된다.
‘슬립온과 하이탑 스니커즈는 워싱 데님을 사용해, 데님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고, 레드 컬러의 끈과 로고 택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4만 원대다.
여름을 겨냥한 샌들 제품은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신을 수 있다. 발바닥 부분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메쉬 소재 쿠션으로 처리됐다. 블루,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 원대다. 샌들과 함께 선보이는 빅로고 포인트 슬리퍼는 1만 원대다.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멤버십 위크’ 프로모션 기간 내 신발 제품을 구매하는 멤버십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바이스 키즈’ 이수진 기획MD는 “지난해 런칭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온 ‘리바이스 키즈’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성인까지 착용할 수 있는 신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함께 마련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해외 직수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