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1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전개 중인 그랩(대표 조만호)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의류를 지원한다.
구호 물품으로 지원한 5100만원 상당의 ‘무신사 스탠다드’ 경량패딩은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하루 빨리 복구돼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