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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사업 다각화 속도

발행 2019년 04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주얼리 ‘모스바니’ 단독 전개
이달 1호점, 올 26개점 목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작년 상반기 별도법인 S&A(대표 손수근)를 통해 ‘톨비스트’를 런칭하며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이달 주얼리 브랜드 ‘모스바니(MOSVANI)’의 단독 전개를 본격화했다.


‘모스바니’는 작년 6월 29일 자사 편집숍 ‘바인드’ 용산 아이파크점 내 숍인숍으로 출발한 브랜드다. 13개점(4월 중순 현재 18개점)에서 테스트 영업을 펼쳐온 결과, 1020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해 지난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첫 단독매장(49.5㎡)을 오픈했다.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단독 매장 26개점을 구축한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쇼핑몰을 중심으로 오픈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모스바니’ 사업부는 CR본부장(바인드, 트루젠)을 맡고 있는 백정흠 전무가 본부장을 겸하며 진두지휘 중이다. 상품은 이랜드월드 잡화BU, 원더플레이스의 잡화브랜드 ‘액센트(ACCSCENT)’ 런칭 주얼리 팀장 등을 거친 김지숙 팀장이 맡아 전개하고 있다.


단독 전개에 따라 상품 라인도 확대해나간다. 주얼리뿐 아니라 시즌기획 등을 통해 잡화 상품을 탄력적으로 출시하며 빠른 안착을 이끈다.


재작년 런칭한 ‘톨비스트’도 올해부터 공격적인 볼륨확장에 뛰어들었다. 연내 38개점 늘어난 70개점(상반기 18개)을 구축, 매출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외에도 보유 상표를 활용한 온라인 채널 공략 등 새로운 수익모델 마련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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