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 세정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일반인 중년 남성 3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친 일상 속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인생을 이야기하는 ‘인생술집’ 컨셉의 이번 화보는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 남자 3인방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현재 광고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3인은 10년 이상의 베테랑 직장인이자 아버지로서 현실에서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며 중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신만의 패션 철학, 슬럼프 극복법, 평소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일 할 수 있는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세 남자의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웰메이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주 타깃인 5060세대의 중년 남성들을 위한 체크 블레이저, 사파리 재킷, 맥코트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아우터 활용법을 제안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지난달 액티브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고 공감 했던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년 남성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다루며 실제 브랜드의 주요 고객층과 소통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중년 남성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람 냄새 나는 중년 남성 3인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웰메이드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