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노주현과 25년 만에 재회
발행 2019년 04월 1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의 정통 신사복 ‘캠브리지 멤버스(Cambridge Members)’가 25년 만에 배우 노주현 씨를 모델로 재 발탁 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1988년 첫 TV 광고 모델로 배우 노주현 씨를 발탁 했고, 7년간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코오롱 측은 “노주현 씨는 지금까지 캠브리지 멤버스의 모델 중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렸다는 평가를 내외부적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광고캠페인은 ‘아버지와 아들, 그렇게 이어져간다’를 주제로 전개되며, 이를 강조하기 위해 배우 노주현과 그 동안 미디어에 노출된 적이 없었던 그의 아들이 광고에 함께 등장한다.
5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가진 배우 노주현과 40여년 역사를 가진 캠브리지 멤버스, 그들의 변함없는 가치를 아들이 함께 나누는 모습을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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