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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여성 영패션 평가 기준 바뀐다

발행 2019년 04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캐릭터·영 컨템 1개 그룹 통합
온라인/행사 반영 비율 상향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이 여성 영패션 상품 군 MD 평가 기준을 변경한다.


여성 영 패션 상품 군 3개 그룹(컨템포러리 15개, 캐릭터 17개, 캐주얼 28개)중 캐릭터와 컨템포러리 2개 그룹을 통합해 MD를 평가하기로 했다.


내년 춘하시즌 MD(18년 12월~19년 11월 실적 기준)부터 통합 기준이 적용된다.


또, 올 추동시즌MD(18년 6월~19년 5월 실적기준)를 기점으로 온라인/행사 반영비율 및 평가배점이 변경된다. 종전 50%만 반영됐던 본점, 잠실, 부산점 온라인매출과 행사 실적을 100% 반영하고, VOC(VOICE OF CUSTOMER) 폐지 및 이익평가를 강화한다.


MD평가 5개 항목 배점-매출(40점), 손익(30점), 평 효율(20점), 칩 바이어 평가(5점), 고객만족도평가(5점)-중 ‘손익’ 배점이 35점으로 늘어나고 제외됐던 온라인 이익 액을 평가에 반영한다. ‘매출’ 평가는 본점, 잠실, 부산점 행사/온라인 매출 50% 반영 기준을 전점 행사/온라인 매출 100% 반영으로 변경했다. ‘고객만족도평가’는 폐지됐다.


전체 점포 중 관악, 부평, 센텀, 분당, 김포공항 등 5개점은 매출 중심으로 평가(평가 매출 90점, 칩 바이어 평가 10점)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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