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1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전개 중인 스웨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누디진’의 ‘컬러(COLORS) 컬렉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 입고된 한정 수량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빠르게 소진됐다. 출시 후 유럽, 일본, 미국 등 해외 구매자들의 SNS 인증샷이 더해지면서, 컬렉션의 인기가 한층 높아졌다.
터키블루, 오렌지, 그린, 크림 색상 등 4가지 포인트 컬러를 사용한 ‘컬러(COLORS) 컬렉션’은 과거 누디진 아카이브 중 스포츠웨어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얻어 재해석했다.
유니크한 컬러 배치를 활용한 후드 티셔츠, 버킷햇, 볼링 셔츠, 데님, 양말 등 여름 시즌을 겨냥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린딘 드라이 컬러(Lean Dean Dry Colors)’ 데님은 4가지 포인트 컬러의 자수 백 포켓과 블루 컬러 페인트 디자인의 자크론(jacron) 패치가 어우러졌다.
현재 일부 매장에서 ‘컬러 컬렉션’ 구매 고객 대상 데님 토트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프리미엄 셀렉트숍 ‘셀렉온’에서는 스페셜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