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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슈퍼마르쉐 캡슐 컬렉션’ 선봬
슈퍼마켓에서 영감 받은 원색, 레터링 그래픽 눈길

발행 2019년 04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톰보이(대표 차정호)가 오늘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의 슈퍼마르쉐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여름 기획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슈퍼마르쉐(SUPERMARCH)’는 다채로운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슈퍼마르쉐는 슈퍼마켓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슈퍼마켓에 진열된 다양한 상품들과 틴캔(tin can,통조림통, 깡통)의 색채,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톡톡 튀는 원색, 레터링 그래픽을 적용했다.


오버사이즈의 티셔츠, 셔츠, 맨투맨, 원피스, 팬츠, 멜빵원피스 등 한여름까지 활용가능한 편안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의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선명한 옐로우, 은은한 퍼플 등 컬러감이 돋보이는 반팔 티셔츠에는 ‘banana(바나나)’, ‘delivery(딜리버리;배달)’ 등 슈퍼마켓을 연상시키는 레터링이 전면에 프린트됐다. 밑단을 걷어 입을 수 있는 넓은 통의 그린 면 팬츠, 레드 색상에 화이트 스티치와 레터링 패치가 독특한 멜빵 원피스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수영복과 가방, 모자 등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레드 색상의 ‘MARCHE’ 프린트가 돋보이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 오픈하면 로브로 활용가능한 카키색 반팔 원피스, 통조림 모양의 원통 크로스 가방, 투명한 PVC쇼퍼백 등 일상과 여행에서 모두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이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아티스트 275C(이치로씨)와 협업해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 강남 등 6개 주요 매장을 슈퍼마켓 콘셉트로 꾸며 재미를 더하고 컬렉션 라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그로서리와 레스토랑을 결합한 그로서란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국내 유통업체들이 새벽배송 전쟁을 벌일 정도로 그로서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런 트렌드에 맞춰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제품들을 스트리트와 뉴트로 감성으로 풀어냈다”고 말했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스튜디오 톰보이’ 전국 주요 매장과 SI빌리지에서 슈퍼마르쉐 제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쇼퍼백을 증정한다. 비주얼 아티스트 275c와 협업한 아트워크가 적용됐으며 슈퍼마켓 장바구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 높은 활용도가 장점이다. SI빌리지는 22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은 29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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