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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도 리세일 시장 진출?

발행 2019년 04월 2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리세일 전문 패션필 지분 인수

고객 서비스 차원, 판매는 안해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고급 백화점 체인 니만 마커스도 최근 붐이 일고 있는 리세일 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전해졌다.


리세일 전문의 패션필(Fashionphile) 지분 일부를 인수한데 따른 것이다.


리세일 전문이 아닌 대형 유명 기업의 리세일 시장 참여 소식은 패스트 패션 H&M에 이어 니만 마커스가 두 번째다.


하지만 니만 마커스는 패션필을 대리해 고객들이 가져오는 명품 리세일 아이템 매입은 하지만 자체 매장이나 온라인을 통한 직접 판매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소유한 명품 처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만 한다는 것이다. 파는 것은 패션필을 통하게 된다.


20년 역사의 패션필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4곳에 매장을 가지고 1만5천여 개 리세일 아이템을 보유, 지난 5년간 매출이 연50%씩 증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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