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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5년 섬유·의류 수출 600억 달러

발행 2019년 04월 2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FTA, 친환경 정책 효과
올 수출 주문 이미 확보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베트남 섬유, 의류 수출이 날개를 달았다. 지난해 360억 달러 실적에서 올해는 이보다 11% 늘어난 400억 달러, 오는 2025년에는 600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수출은 대부분 업체들이 이미 상반기 수출 오더를 확보한 가운데 상당수 기업은 연말까지 작업 물량 주문을 마쳤다.


베트남 섬유 의류 수출은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이어 지난해 말 발효된 CP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등으로 관세 혜택 수출시장이 크게 늘어났고 정부 지원 등으로 친환경 제품 생산 수준이 크게 높아진데 힘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의류 소싱 이전을 가속시키고 있는 추세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 부덕 지앙 회장은 최근 호치민 시에서 열린 섬유의류 서플라이체인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바이어들이 베트남 기업들의 친환경 생산 체제에 호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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