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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르셋, ‘원더브라’ 상장 후 첫 대형쇼 개최
앤클라인뉴욕, 위뜨8 등 총 8개 컬렉션 무대 소개

발행 2019년 04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자사가 전개 중인 브랜드를 총집결한 패션쇼 ‘더 엠코르셋 모먼트(The M Corset Moment)’를 지난 25일 성수동 레이어57에서 개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 이후 첫 대규모 패션쇼를 기획한 것. 이번 행사는 란제리 중심에서 애슬레저, 언더웨어, 남성 언더웨어까지 확대하며 리딩 속옷 기업으로서의 포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에서 보기 드문 대형 란제리, 애슬레저룩 패션쇼로 기획됐다. 이날 참석자만 300여명에 달한다.

자사 대표 브랜드 원더브라, 저스트마이사이즈, 플레이텍스, 크로커다일 등은 물론 올해 신규 앤클라인 언더웨어, 런칭 예정인 ‘위뜨8(Huit8)’까지 무대에 오른 브랜드도 훨씬 풍성해졌다.

상품도 여성 란제리 중심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남성 스포츠 언더웨어, 애슬레저 룩은 물론 이지 언더웨어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원더브라’의 스포츠 라인인 ‘WBX’와 프랑스 라이선스 ‘위뜨8’은 세련된 유럽 감성의 피트니스웨어로 공개됐다.

총 2부로 기획된 이번 패션쇼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특색을 살리기 위해 각 브랜드별로 무대와 음악을 세분화했다. 패션쇼 무대는 하나의 공연을 방불케 할 만큼 감각적인 무대 구성과 음악으로 꾸며졌다.

이 회사 김계현 대표는 “란제리도 매 시즌 마다 트렌드가 존재한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엠코르셋이 2년 만에 개최하는 패션쇼로 선도 기업으로서 업계에 있어 가장 주목도 있고 큰 규모의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 전효성, 송지은, 경리, 조현영 등 스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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