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30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여성 캐릭터 ‘데무’의 아티스트 협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데무(대표 최병문)는 지난해 드로잉 아티스트 켈리박과 콜라보라인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백승우 사진작가와 협업 컬렉션을 5월 초 출시한다.
이번 협업라인은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살렸다. 백승우 작가의 유토피아 시리즈, 100% comments 시리즈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유니섹스 제품으로 오버사이즈 프린트 티, 재킷, 슈트 등이다. 가격대는 10만 원대부터 40만 원대 다.
데무는 지난해 아티스트 콜라보 라인으로 브랜드 이미지 전환, 20대 신규고객 확보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