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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 오프라인 호조
홍대 매장 월 1억 이상

발행 2019년 04월 3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JKND(대표 최종규, 조나단, 박인욱)가 전개 중인 스트리트 캐주얼 ‘디스이즈네버댓’의 오프라인 매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규 오픈한 홍대 매장에서 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연간 15~20억 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기존보다 50%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이 회사는 골목 내 위치한 기존 매장의 접근성이 낮다고 판단, 지난 2월 홍대 중심 상권 인근(상상마당 근처, 무브홀 1층)으로 매장을 이전했다. 매장 규모가 종전보다 2배 이상 확대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이동하면서, 오픈 직후부터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오픈 기념으로 선보인 매장, 공식 홈페이지 한정 판매 상품들(티셔츠, 후드 티셔츠, 모자 등)이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달 중순에는 새 사옥도 오픈했다. 서울 연희동에 3층 규모의 건물을 매매, 1년여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사옥 위치를 이전했다.


사옥 1층에는 신규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약 50㎡(45평) 규모의 해당 공간은 기존 매장과 다르게 쇼룸이나 편집숍 등의 방식으로 운영 예정이다. 정확한 용도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다음 달 말 오픈을 목표로 인테리어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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