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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다, 고객소통 강화
내수 유통 집중

발행 2019년 05월 02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블리다(대표 이다은)가 내수 전개에 집중,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이다은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블리다’는 아트워크 기반으로 미적 쾌감과 존재감을 전달하는 여성복이다.


지난해는 뉴욕패션위크, 대만패션쇼와 파리, 홍콩, 상해전시 등에 참가하며 활발한 해외활동을 전개해왔다. 서울서는 하이서울쇼룸을 통해 판로를 확장 중이며, 하이서울패션쇼로 컬렉션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는 지속 참가해 온 ‘쇼룸 상하이’로 해외일정을 압축하고, 내수전개에 집중한다. 자사몰과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채널이 주력이다.


특히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3월은 자사몰서 19SS제품 홈피팅 서비스를, 4월은 오프라인 쇼룸서 티타임이벤트를 전개해 디자이너와 고객만남 시간을 가졌다. 한 시간가량의 일대일 고객 상담과 샘플세일을 함께 진행했다.


이다은 디자이너는 “작년은 해외시장에 집중하느라 소비자와 접점 구축이 부족했다고 판단, 올해 고객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 전달이 아닌 디자이너와 고객의 직접 소통이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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