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최근 투자형 펀딩 메이커(브랜드)들을 위한 ‘투자 메이커 스튜디오’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했다.
투자 메이커 스튜디오란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는 메이커가 펀딩 신청부터 준비, 관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펀딩 진행은 기본 요건 확인 단계, 수요 조사 단계, 펀딩 준비 단계 등 3단계로 구분된다. 이 과정에 대한 서비스 강화로 사용성과 접근성이 종전 보다 나아진 것.
이 서비스는 메이커와 소통을 위한 피드백 시스템을 포함, 알림 신청, 펀딩 모집 추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 뿐 아니라 펀딩 종료 후 모집된 투자자를 관리할 수 있는 새 소식 및 투자자 관리 기능까지 포함됐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용 방법이 편리하다.
이 회사 서비스전략실 장윤규 이사는 “투자자 뿐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메이커들의 편의를 위해 정기적인 서비스 개편, 고도화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리워드 메이커 스튜디오도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