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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미팩토리와 함께 ‘핑크돼지 커플 팬티’ 출시

발행 2019년 05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의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가 뷰티 브랜드 미팩토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핑크돼지 커플 팬티’를 출시한다.

 

좋은사람들은 그 동안 데미소다, 키셔, 도미노피자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이색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이번에는 작년 예스에서 선보였던 ‘돼지 팬티’가 완판을 기록하는 등 키덜트 문화를 반영한 귀여운 캐릭터 상품이 최근 인기를 끄는 데 착안해 미팩토리의 마스코트인 핑크돼지 ‘쏙쏙이’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좋은사람들의 20대 대표 브랜드인 예스와 미팩토리가 만나 선보이는 ‘핑크돼지 커플 팬티’는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베이비핑크 컬러 바탕에 귀여운 ‘쏙쏙이’의 얼굴이 포인트로 적용됐다.

 

좋은사람들은 이번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콜라보 패키지로 미팩토리 돼지코팩 1Box를 증정한다.

 

‘예스X미팩토리 핑크돼지 커플 팬티’는 좋은사람들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팩토리 온라인몰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를 진행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강희진 GP는 “최근 주목 받는 키덜트 문화와 유머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트를 반영해 예스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캐릭터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핑크돼지 커플 팬티를 통해 연인과 재미있는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의 사랑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팩토리는 대표제품 ‘3단 돼지코팩’을 비롯해 다양한 피지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 ‘3단 돼지코팩’은 피지와 블랙헤드를 강력하게 제거해줘 SNS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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