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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아일랜드 ‘플라키즈’ 강화

발행 2019년 05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연령 키우고 액세서리 확대
‘스타일노리터’ 협업 팝업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복 ‘플라스틱아일랜드’가 키즈 라인인 ‘플라키즈’를 한층 강화했다.


타깃 연령을 기존 5~7세에서 7~9세로 높이고, 의류뿐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아이템을 늘렸다.


페미닌한 원피스를 중심으로 이너웨어와 코디되는 아우터를 구성하고, 엄마와 함께 입는 모녀 룩(미니미 스타일 커플 룩)은 물론 화보를 통해 자매 룩까지 제안한다.


키즈 라인 확대에 나서면서 이달에는 키즈 전문 브랜드 스타일노리터(대표 문창기)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키즈 라인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킨다.


김성훈 ‘플라스틱아일랜드’ 수석부장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SNS상에서 ‘스타일노리터’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과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어 손잡게 됐다”며 “협업 팝업스토어를 통해 키즈 고객들의 연령대, 판매가격 등을 분석, 향후 ‘플라키즈’의 단독 런칭 역량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팝업스토어는 ‘플라스틱아일랜드’ 맘&키즈, ‘스타일노리터’, ‘플라스토리’ 키즈잡화 상품으로 구성된다. 의류와 잡화 비중은 9:1로 구성(면적 따라 상이)하며, 의류는 플라스틱아일랜드(성인) 20%, 플라키즈(아동) 40%, 스타일노리터 40%로 구성된다.


신세계강남점(4/29~5/5)을 시작으로 현대본점(5/3~5/9), 롯데잠실(5/3~5/5), 현대신촌(5/3~5/9), 현대목동(5/6~5/19), 현대중동(5/10~5/19), 신세계센텀(5/24 ~6/5) 순으로 팝업 운영이 확정됐다.


기존 ‘플라스틱아일랜드’ 매장은 물론 미 입점 점포까지 팝업스토어 오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행사 구성 및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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