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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쿨 썬팅, 2019 틴팅 마스터즈 챔피언십 개최
‘히트 패키지 에디션’으로 시공 대결

발행 2019년 05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브이쿨코리아(대표 김일환)가 오는 18일 경기 동탄에 위치한 지알테크 사옥에서 전국 최우수 틴터를 뽑는 ‘2019 틴팅 마스터즈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브이쿨 틴팅 마스터즈 챔피언십’은 틴터들의 기술을 상향 평준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이쿨코리아가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는 틴팅 경연 대회로, 올해가 6회째다.


브이쿨 필름은 귀금속 원료와 고도화된 스퍼터링 기술이 적용된 필름으로, 시공이 까다롭기에 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한 내부 검증은 필수다. 이에 이번 대회는 기존과 다른 진행 방식으로 경쟁력을 더 높인다.


이번 대회는 1명의 틴터가 참가하는 개인형태가 아닌 ‘팀 대결’로 진행된다. 팀 대결로 변경한 것은 고객에 대한 대리점 자체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팀 전인만큼 실제 고객이 입고해서 결과물을 제공하는 모든 프로세스 (사전준비+재단+시공+마무리 )가 들어갈 예정이다.

 

전국 400여 개 대리점 중 브이쿨 전문점 10개 팀(팀 당 틴터 3명)이 참여하며, 브이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히트 패키지(HIT PACKAGE, 전면 VK, 측후면 K)’로 시공한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패, 현금 150만 원, 필름 성능 측정 시스템, 틴팅 도구 등 1,0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작년 대회에서는 브이쿨 서울 서초점이 1위로 대상을, 진주 초전점과 서울 송파점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브이쿨코리아의 이상혁 교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틴터들 간 경쟁으로 시공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며, “세계적인 제품을 선택한 모든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이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이쿨코리아는 브이쿨의 틴팅의 강점을 내세워 ‘Child in Cat?차에서 아이가 다 내렸는지 확인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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