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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연내 130개점 목표
인디에프

발행 2019년 05월 0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캐주얼 ‘테이트’의 오프라인 유통 확장을 지속한다.


전국 120여개 점을 운영 중이며, 연내 130개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 유통망 확장을 통해 외형 매출을 높이기 위함이다.


올 들어 롯데 부산본점, NC 수원터미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백화점 측의 일부 점포 폐점으로 인해 2~3개 매장이 철수됐기 때문에, 전체 매장 수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새 매장 모두 초반부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약 2~3개월 만에 각각 월 1억 원대(롯데 부산본점), 5천만 원대(NC 수원터미널점) 매출을 올렸다.


상반기 중 신규매장 안착 및 기존 매장의 효율 상승에 집중한 후, 하반기 추가 오픈을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낮은 아울렛이나, 66~99㎡(20~30평대) 규모의 중대형 매장 오픈이 가능한 대형 쇼핑몰 중심으로 입점 예정이다. 2개 유통 형태 모두 최근 들어 방문객이 많아진 점이 반영됐다.


‘테이트’ 매장 내 서브라인 ‘차브’의 입점도 늘고 있다. 젊은 층유입이 많은 점포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일부 점포와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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