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뱅뱅’ 저온스 데님으로 차별화
3만원대 이하, 여름 주력 판매

발행 2019년 05월 1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이 캐주얼 ‘뱅뱅’의 저온스 데님 판매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매년 여름 중국 현지 데님 전문 공장과 함께 개발·제작한 7온스 이하의 저온스 데님을 출시하고 있다. 쿨맥스 데님과 같이 타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기능성 데님 대신, 얇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저온스 데님으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쿨맥스 원단은 지난해부터 데님 숏 팬츠 일부 제품에 사용 중이다.


가격대가 3만 원 이하로 책정돼, 상의류와 세트판매도 수월하다. 여름 시즌 주력상품은 아니지만, 여름 상품 전체 판매량을 높일 수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남, 여 각 2개 스타일의 저온스 데님을 출시했다. 물량은 품목 당 1~2만 장씩 생산했다.


기온상승과 함께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달 말에는 봄 상품 주간 판매량 상위권에 위치하기도 했다. 매년 7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인 만큼 올해도 판매호조가 기대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