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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 ‘아이스큐브’ 작년보다 40% 더 팔려

발행 2019년 05월 2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자체 개발 쿨링 아이템 다양화
출시 한 달 만에 7만장 판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여름 시즌 주력 제품인 ‘아이스큐브’ 라인이 올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큐브’는 애플라인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쿨링 소재로 땀과 수분이 원사와 맞닿는 순간 옷감의 온도를 낮춰 청량감을 제공한다.


애플라인드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스큐브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트리코트 폴로 티셔츠를 주력으로 내놔 3차례의 리오더 끝에 6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아이스큐브 라인의 전체 판매량은 7만장 이상.


올해는 디자인을 다양화하고 기능성도 강화했다. 지난 4월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긴팔 디자인과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베이스 레이어 8종을 출시했는데, 5만3천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6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트리코트 폴로 티셔츠는 올해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초경량 트릴코트 쿨링 원단에 구김방지 링클프리 가공을 더해 장시간 착용해도 구김이 없고, 여름철 잦은 물세탁에도 변형이 없다. 세탁 후 다림질을 안 해도 된다.


여기에 UPF 50+ 가공으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 및 소취 가공으로 여름철 땀 냄새를 방지해 야외 활동에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능성을 강화하면서 반응이 더 좋다. 이달 초 출시, 중순까지 1만8천장이 팔렸다. 이 같은 추세라면 작년보다 20%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아이스큐브 라인’의 총 판매량은 7만1천장이다. 시즌 마감 기준 11만장 이상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 대비 140%의 판매량이다.


애플라인드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기업으로 2007년 설립, 일본의 유명 골프웨어 먼싱웨어, 타이틀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OEM사업을 해왔다. 그리고 동시에 사명을 딴 기능성 스포츠웨어 ‘애플라인드’를 런칭해 국내외 시장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빙상, 양궁, 체조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즐겨 입고 있으며, 작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우승한 헝가리 선수들의 유니폼도 애플라인드가 제공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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