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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밴브루’ 젊은 층 호응

발행 2019년 05월 2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20~40대 구매 비중 높아
5월 말 현재까지 상승세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엠아이(대표 윤종현)가 전개하는 남성 셔츠 ‘밴브루’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셔츠 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 신장한 데 이어, 5월 말 현재까지 누계 매출도 비슷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주목할 점은 ‘밴브루’의 주요 구매층이다. 다른 셔츠 브랜드들이 주로 50대 이상을 구매층으로 두고 있는 반면, ‘밴브루’는 20대 후반에서 40대 비중이 가장 높다.


기존 셔츠 디자인의 관성을 벗어나 요즘 트렌드와 감각을 반영한 상품 기획이 젊은 층에 어필한 결과다.


실제 1분기 주요 상품인 모라제트월 솔리드 셔츠와 이탈리안 레귤러 셔츠 그리고 데님(중청) 원피스 카라 셔츠가 각각 1~3위에 랭크되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회사 김남국 영업부장은 “국내 셔츠 브랜드에서 접하기 힘든 해외 원단과 포멀 하면서도 트렌디한 와이드 카라, 버튼다운 셔츠 등을 11~16만 원대에 출시, 선물구매를 포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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