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5월 2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PB ‘아웃도어프로덕츠’와 스포츠 ‘휠라’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휠라’의 강한 컬러배색과 ‘아웃도어프로덕츠’의 브랜드 컨셉을 담았다.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두 브랜드의 로고에 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포인트로 활용한 반팔티셔츠, 피싱 베스트, 반바지 등으로 구성했다.
5월 27일 무신사 단독기획전을 시작으로, 원더플레이스 전국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원더플레이스의 대표 PB ‘아웃도어프로덕츠’는 ‘Modern Daily Essentials’ 이라는 컨셉으로 모든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 디자인과 컬러 및 로고플레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올해 런칭한 ‘골라(GOLA)’, ‘스타터(STARTER)’ 등 총 7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60여개 유통망을 기반으로 10·20대 소비자들을 공략함과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적극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