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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코리아패션포럼(KFF)
오는 7월 3일 성수동 성수아트홀

발행 2019년 06월 03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Z세대, 스트리밍, 클라우딩...‘넷플릭스 시대의 패션 비즈니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어패럴뉴스가 주최하고, 센트릭소프트웨어, 렉트라코리아, 브라이트코브가 후원하는 ‘2019 코리아패션포럼(KFF)’이 오는 7월 3일 서울 성수동 성수아트홀에서 ‘넷플릭스 시대의 패션 비즈니스’를 주제로 열립니다.


KFF는 2016년 출발한 한국 패션/유통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4차 산업 혁명이 불러 온 격변의 시대에 패션, 유통 기업이 추구해야 할 디지털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어 왔습니다. 올해 2019 KFF의 아젠다는 '넷플릭스 시대의 패션 비즈니스'입니다.

 

아젠다가 담고 있는 주요 키워드는 크게 Z세대, 스트리밍, 클라우딩입니다. 미국 IT 리서치 기업인 가트너가 분기별로 실시하는 기업들의 ‘신흥 리스크 조사(Emerging Risks Research)’에서 2018년 상반기 내내 리스크 1위는 ‘클라우딩’이었고, 4분기에는 ‘인력부족’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리테일연합회(NRF) 역시 올해 주요 아젠다로 ‘클라우딩’을 꼽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시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이는 패션 유통이 처한 모든 문제의 핵심으로 통합니다. 클라우딩과 인력부족의 문제로 통하고, 다름 아닌 Z세대가 지배할 시대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올해 KFF는 김소희(김소희트렌드랩) 대표의 ‘Z세대, 스트리밍 그리고 클라우딩’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전문가 패널이 참여한 토론 형식의 포럼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2019 클라우딩 이슈의 의미’입니다.

세계 B2B 클라우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ESURE)’의 박지호 부장과 마케팅, CRM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톱의 세일즈포스 오재균 상무,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브라이트코브 이동은 이사가 패널로 참여해, 기업의 달라진 디지털 환경과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조명합니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Z세대 시대, 어떻게 대비하는가’입니다.

미래의 고객이자 피고용인인 Z세대, 5년 안으로 다가온 Z세대 시대에 우리는 얼마만큼 준비되어 있는가를 짚어보고, 스트리밍, 클라우딩의 시대에 일하는 방식, 미디어 기업과 커머스 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대에 기업이 지향해야 할 경영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트라이씨클 권성훈 대표가 기성세대를 대표해 세대 단절을 극복하고 고용과 협업을 활용해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토스랩 양진호 이사가 무신사, 블랭크코퍼레이션, 와디즈 등 젊은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을 조명합니다.
김종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Z세대의 특성과 그들과 소통하기 위한 컨텐츠 마케팅의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올해 역시 KFF는 더 풍부한 내용을 집약적으로 전달하고자 강의와 동영상, 토론,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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