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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큰, ‘핑크몰리’ 온라인 공략
사업부 신설, 전용 브랜드 런칭

발행 2019년 06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썬큰(대표 윤문섭)이 온라인 수요 공략을 본격화했다.


재작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이 회사는 보다 원활한 전개를 위해 온라인 사업부를 신설, 올봄 온라인 전용 여성복 ‘핑크몰리’를 런칭했다.


‘핑크몰리’는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아이템을 기반으로 심플하고 베이직한 무드의 데일리 룩부터 오피스 룩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별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메인 제품은 니트 소재 아이템과 원피스, 스커트, 블라우스, 카디건이다.


중국 파트너업체 개발을 통해 기획 아이템의 상품 원가를 낮춰경쟁력 있는 가격을 확보했으며, 퀄리티 높은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단가에 소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네이버쇼핑(스마트스토어)과 쿠팡을 중심으로 전개 중이며, 매출 볼륨을 키우기 위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추가 입점 상담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은 작년 5월을 기점으로 멀리뛰기 위한 숨고르기가 한창이다. 조직 슬림화, 비효율 축소, 컨셉 정비 및 적중률 향상 등에 초점을 두고 움직이고 있다.


여성복 ‘샤이린’과 ‘파시페’ 사업부 통합에 이어 상품기획도 통합하면서 유통 볼륨이 크지 않은 ‘파시페’의 경우 브랜드 색깔을 보여주는 상품 라인 비중을 절반으로 두고, 나머지는 ‘샤이린’과 공동상품으로 구성해 원가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지난달에는 물류부서와 연계 업무가 활발한 영업부서가 물류센터(곤지암)로 합류, 업무 스피드를 높이고 있다.


현재 ‘샤이린’은 49개, ‘파시페’는 7개 오프라인 매장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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