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1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배럴(대표 서종환)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우먼 래쉬가드 2종과 워터 레깅스 1종으로 구성됐다. 배럴의 트렌디한 감성과 다양한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접목시켰다. ‘4-WAY’ 스트레치와 속건성 기능을 갖춘 자체 개발 원단으로 제작됐다.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됐으며, 현재 배럴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두타몰, 신세계백화점 3개 매장(스타필드 하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럴 차이나는 티몰 내 배럴 공식 사이트를 통해 6일부터 예약판매 중이다. 신규 오픈한 광저우 티엔환 광장 쇼핑몰과 심천 마오예 백화점에서는 7월 초 판매 예정이다.
이 회사 마케팅팀 김현수 팀장은 “작년 말 중국 법인 설립 후,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배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