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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이달 전점에서 친환경 테마 행사 진행
에코마켓, 에코패션페어 등 친환경 소비 확산 나서

발행 2019년 06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이달 전점을 대상으로 친환경 테마 행사를 진행 중이다.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친환경 의류·잡화 브랜드를 초청해 선보인 ‘신세계 에코마켓’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관련 행사를 이어간다. 패션·잡화 브랜드부터 장바구니까지 다양한 친환경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소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신세계 에코마켓’에서는 ‘공공공간:제로디자인’, ‘누깍’, ‘지스타로우’ 등 그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만나보기 힘들었던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의류와 잡화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어 10일부터 16일까지는 강남점 8층에서 ‘신세계 에코패션 페어’<사진>를 진행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지속가능 윤리적 패션허브와 함께 친환경소재, 업사이클 등의 방식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파츠파츠’, ‘비건타이거’, ‘플리츠마마’, ‘그루’ 등이 구성돼 있다.


오는 14일부터는 ‘나부터 실천하는’ 친환경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전 점 푸드마켓과 사은행사장을 통해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바구니(판매가 6천 원대)를 상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 김정식 부사장은 “이제 친환경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리한 만큼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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