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요가복 ‘트루폭시’를 전개 중인 트루폭시(대표 올리비아킴)가 유니섹스 짐웨어 ‘톰폭스(tomfox)’를 이달 런칭한다.
이 회사는 수년 전부터 남성 소비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짐웨어 시장 변화에 맞춰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운동복 개발에 착수했다.
‘톰폭스’는 요가복이나 레깅스처럼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부담스러워 하는 남성을 위해 일상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복을 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