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1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의 ‘바쏘옴므’가 상반기 물량을 23%(수량 기준) 늘려, 5월말 기준 18%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이 회사는 캐주얼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매년 정장 판매 비중이 하락함에 따른 것이다.
올해는 5월 말 기준 전년대비 정장 판매 비중이 5~10%포인트 줄어들어 전체 비중이 40% 이하로 낮아졌다.
하반기에는 캐주얼한 니트 물량을 전년대비 30% 이상 늘릴 계획이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간절기 단품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상품군을 점차 늘리면서도 볼륨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