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1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5개 계열사 입주, CS팀은 성수동
카페·피트니스 등 복지시설 마련
[어패러뉴스 오경천 기자] 케이투코리아그룹(회장 정영훈)이 지난달 말 자곡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케이투코리아, 아이더, 와이드앵글, 다이나핏코리아, 케이투세이프티 등 전 계열사가 입주를 완료했다. 고객서비스팀만 성수동 사옥에 남았다.
자곡동 신사옥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8,737.67㎡ 규모로 현재 성수동 사옥의 2.5배 면적이다.
1층에는 K2, 아이더, 살레와, 와이드앵글, 다이나핏 등 전 계열사 브랜드가 한 데 모인 복합 매장 ‘올어바웃(All about)’과 방문객 및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가 구성됐다. 3층에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즐길 있는 피트니스 공간도 마련했다.
케이투코리아그룹은 분산됐던 사업부들이 한 곳에 모임으로써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각 사업부 간 시너지 효과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