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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티켓 증정 이벤트 진행

발행 2019년 06월 1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의 국내 최대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개최 기념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6년차를 맞이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는 NBA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리트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트리트 컬쳐 뮤직 행사다.


7월 13일 낮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서울 KBS아레나 및 제2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더욱 확대된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힙합 공연, 크루 퍼포먼스, 스트리트 볼 퍼포먼스,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NBA 전속 모델인 뮤지션 ‘나플라’와 ‘루피’, ‘블루’를 비롯해, ‘빈지노’, ‘더콰이엇’, ‘자이언티’, ‘비와이’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NBA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6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NBA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켓은 1인당 2매씩,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지급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더욱 막강해진 뮤지션 라인업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흥미 넘치는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며, “앞으로도 힙합과 스트리트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패션을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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