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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수영복에 '레트로'를 입히다

발행 2019년 06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휴양지의 패피로 만들어 줄 스윔웨어를 선보였다.

 

한때 옛날 스타일이라며 촌스럽다고 무시당하던 원피스 수영복이 이제는 트렌디한 복고풍 아이템으로 인기다. 에잇세컨즈는 레트로 트렌드를 바탕으로 원피스 스윔슈트를 대표 상품으로 내놓았다.

에잇세컨즈의 원피스 스윔슈트는 깔끔한 베이직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줬다. 어깨 끈의 두께가 얇아 어깨 라인을 더 날씬하게 드러나게 한다.

바디 라인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시스루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스타일링해도 좋다. 컬러는 옐로우와 블랙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에잇세컨즈는 비키니 스윔웨어도 함께 출시했다. 옐로우, 블루 등 원색과 깅엄체크 패턴의 조화가 복고풍 느낌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산뜻한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튜브탑에 하이웨이스트 스윔팬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깅엄체크 스윔팬츠는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조화로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고 단색 원피스 스윔슈트 위에 겹쳐 입어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에잇세컨즈의 황지현 수석은 “여름 시즌의 대표 상품인 수영복에 레트로 무드를 세련되게 입혔다.”라며,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 스윔슈트와 하이웨이스트 깅엄체크 스윔팬츠라면 휴양지에서 트렌디한 룩으로 돋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내달 31일까지 ‘19년 봄여름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숏팬츠, 리넨 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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