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를 전개 중인 에프알제이(대표 김지원)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후원사로 참여, ‘미스코리아 미(美) 에프알제이(FRJ)’ 타이틀을 이어간다.
지난 2016년부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FRJ’는 본선 후보자들의 청바지 핏을 보여줄 수 있도록 ‘미코진’을 포함한 티셔츠, 숏 팬츠 등 다양한 캐주얼 의류 제품 420여벌을 지원한다.
‘2019미스코리아 미(美) FRJ’ 수상자는 미스코리아 미의 영예와 함께, 1년 동안 브랜드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한다.
후보자들에게 제공되는 ‘미코진’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발목 길이에 엉덩이의 곡선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가벼운 원단을 활용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4년 연속 협찬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이 ‘미코진’을 입고 매력을 어필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