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컴플리션(대표 이준호)이 전개 중인 내셔널 스니커즈 ‘에이지(AGE)’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BAND OF OUTSIDER)’와 협업을 진행하고 최근에 열린 ‘2020 SS 런던 패션위크’에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에이지 x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AGE x BAND OF OUTSIDER)’ 제품은 두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스트리트 무드와 모던한 감성이 적절히 섞인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이지’는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탄생한 스트리트 기반 국내 스니커즈 브랜드로써 런칭 18개월만에 16개국 30여 스토어에 진출했다. 또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BAND OF OUTSIDER)‘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디자이너 스콧 스탠버그가 탄생시킨 패션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스타벅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품은 내년 2월경부터 국내 및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