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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오’ 온라인으로 귀환

발행 2019년 07월 0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MVIO)가 3년만에 온라인으로 돌아왔다.

 

25~35세 밀레니얼 남성들을 겨냥해 고품질의 소재와 가심비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3년만에 재 탄생했다.

 

기존의 ‘엠비오’가 제공했던 좋은 소재와 완성도 높은 품질은 유지하는 동시에 가격은 기존 대비 대폭 낮췄다. 코트는 20만원대, 팬츠와 이너는 5~7만원대이다.

 

‘엠비오’는 단순 하지만 확실한 해답(Simple But Enough)이라는 컨셉으로 감성적이고 모던하며, 실용적인 한국형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를 추구한다.

 

이 브랜드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임직원들 중에 1984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그룹 앰배서더(MVassador)를 운영하여, 지난 1년간 밀레니얼 세대의 표준 체형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체형별 실루엣 체계를 완성했다.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이거나 키가 작고 풍채가 큰 사람의 체형 등을 구분해 체형에 가장 잘 맞는 실루엣을 개발, ‘엠비오’만의 패턴을 설계했다.

 

‘엠비오’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온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사업으로 재탄생한 것을 기념해 1일부터 7일까지 신상품에 한해 10%할인에 추가 10%할인을 제공하는 얼리 버드(Early Bird)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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