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7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 김연배)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지난달 28일 서울 가산동 이랜드 사옥에서 공식 서포터즈인 ‘E키즈맘’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서포터즈 및 이랜드몰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E키즈맘 1기 멤버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E키즈맘은 자녀를 둔 고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랜드의 아동복 브랜드를 실제로 이용하며 정기적으로 리뷰하고 상품 제안 및 개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소비자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앞으로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인디고키즈, 밀리밤, 유솔, 로엠걸즈 등 18개의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상품을 제공받아 리뷰 및 상품 개선에 참여하게 된다.
별도의 혜택으로는 매월 이랜드몰 10만원 쿠폰 제공과 이랜드 아동복 브랜드 의류를 지급 및 브랜드 모델 기회 부여 등이 준비돼 있으며, 3개월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