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수페르가 개성과 위트 첨가
지난달 25일~27일 수주회 개최

발행 2019년 07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가 이탈리아 슈즈 ‘수페르가’ 수주회를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광화문 본사 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주회에서 이 회사는 ‘IT’S UP2 YOU’ 라는 주제로 ‘2832 UP2’를 비롯, 슈퍼라이트(SUPERLITE)’, 타이다이(TIE DYE)’, ‘슈퍼스(SPURS)’, ‘빅플립(BIGFLIP)’, ‘프레피(PREPPY)’, ‘젤리 껌(JELLY GUM)’, ‘라우드&리버스&로고매니아, ‘2750 클래식’, ‘시크 온 더 비치(CHIC ON THE BEACH)’ 등 총 10여 가지 라인을 공개했다.

전반적으로 기존 인기 컬렉션을 현재 니즈에 맞게 재해석하고 기능을 첨가한 게 특징이다.

또 유니섹스 컬렉션, 커스텀마이즈드 등 종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도 추가됐다.

베스트셀러인 ‘2832’의 뉴 버전인 ‘2832 UP2’는 기존 컬렉션보다 2.5센티미터 높아진 미드솔과 5미리 라텍스 인솔로 제작돼 종전보다 훨씬 푹신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초경량 제품인 ‘슈퍼라이트’도 선보였다. 가벼움, 유연성, 안전성을 두루 갖춘 상품이다. 또한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키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인솔을 보강했다.

동남아시아 정통 염색 방식을 적용한 ‘타이 다이’ 컬렉션도 소개됐다. 이 제품은 물감이 번진 듯한 트렌디한 타이다이 패턴으로 패션성을 더했다.

‘슈퍼스’ 컬렉션은 80년대 ‘수페르가’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위트있게 풀어냈고, ‘빅플립’ 컬렉션은 아이코닉한 어퍼 디자인의 높아진 폭싱이 더해진 스케이트 보드 감성을 입혔다.

‘플레피’ 컬렉션은 계절감이 돋보이는 에스파드류 소재로 적용했으며 ‘시크 온 더 비치’는 패셔너블한 뮬, 슬라이드로 휴가지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젤리 껌’ 컬렉션은 네온 컬러에 클리어솔로 개성을 더했다. 베스트 아이코닉 2750 컬렉션은 수페르가의 감성으로 캐주얼하게 해석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