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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핸드메이드 위빙 가죽 샌들 판매
5일 AK플라자 수원점, 8일 신세계 강남점서 개시

발행 2019년 07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의 국내 1위 우븐 슈즈 ‘블루마운틴코리아’가 프리미엄 가죽 샌들과 블로퍼를 출시하고 주요 점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제품은 5일 AK플라자 수원점 6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는 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에스타일 슈즈 편집숍에서 판매된다. 자사가 운영 중인 컨템포러리 멀티숍인 ‘레어택’ 13개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출시된 가죽 샌들과 블로퍼는 100% 천연 가죽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위빙 제조했다.

이 상품은 우븐 슈즈의 프리미엄과 패션성을 더해 새로운 ‘블루마운틴’의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블루마운틴’의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라인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으며 스타일 수는 총 24가지다. 샌들은 8만원대, 블로퍼는 7만원대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 판매 반응을 살핀 후 내년 춘하시즌 스타일수와 물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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